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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하루종일 눈치우다 와서 두통 몸살 콤보. 10시취침 6시기상 불면증은머야? 먹는거야? ㅎ
2024.0107 일요일 겁나피곤하다.. 오늘 비비 목욕보내고 겁나 알찬 하루였다.. 또르르 무릎이 아퍼ㅜ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안나..ㅜ 주말내내 쉬지도 못하고 청소에청소에 포스팅에포스팅에 흐미.. 차라리 출근하는게 몸이 덜 힘듬... 낼은 조이보러가야지!
2024.0105 오랜만 실장님과 수다타임. 집와서 너무 피곤해서 졸다가 10시에 잠듬.
반가워 2024 새해가 밝았다. 태어나서 가장 평온한 날들의 연속이었던 2023년. 모든것에 감사하고 올해도 작년만 같기를! 조금씩 천천히 꾸준하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기. 구불구불 흙길이라도 불평하지말고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걸어가기. 그나저나 얘는 말을 너어무 안들어 ㅡㅡ
12.26 아침 사우나갔다가 라디오에서 클라라 주미강의 브람스바이올린소나타 들으며 출근.
메리크리스마스! #안녕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너무 아팠다. 온몸이 근육통으로 쑤셔서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이틀 내내 자다가 몸살이 가시니 노란 가래와 기침이 왔다. 그것도 힘든데 3일째인 오늘은 엄청난 고통의 복통과 여러번의 설사로 3키로가 훅 빠졌다. 아마 몸살로 이틀을 굶다가 죽을 먹었는데 그것도 소화를 못시키는 모양.. 이런 체력의 나 자신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해낼 수 있을 때까지 버텨낼 수 있을 때까지 더 힘내보자. 메리크리스마스